영화 그녀가 죽었다 줄거리 계획범행 살인자 누구일까 (스포 有)

영화 그녀가 죽었다 줄거리 계획범행 살인자 누구일까 (스포 有)

영화 그녀가 죽었다 소개

영화 그녀가 죽었다 한소라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2024년 5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입니다

남의 집을 훔쳐보는 공인 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를 SNS에 포스팅하는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호감을 느낀 그는 그녀의 일상을 관찰 합니다

152일째 갑작스러운 그녀의 죽음, 그후 갑자기 협박을 받기 시작하고 범인으로 몰린 그에게 형사들은 수사망을 좁혀 옵니다 SNS를 통해 범행을 밝히려고 구정태는 스스로 진범을 찾기 시작합니다

영화 런닝타임은 1시간 40분 가량 되며 범죄 스릴러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등장인물

영화 그녀가 죽었다 구정태

구정태- 영화에서 공인중개사로 출연하는 남자 주인공 입니다 공인중개사 일을 하면서 자신과 계약을 맺은 집들에 몰래 들어가 훔쳐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한소라의 집에 몰래 들어가 그녀의 일상을 훔쳐보기도 합니다

한소라- 영화에서 인플루언서로 등장하며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로 출연합니다

겉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또다른 가면을 쓴 성격을 가진 인물 입니다

오영주- 영화에서 형사로 출연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이종학- 한소라와 연관성 있는 인물로 출연하는 영화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호루기- bj 로 출연하여 한소라와 연관성 있는 인물로 출연합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줄거리

주인공 구정태는 평소 남의 집을 몰래 염탐하는 염탐꾼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뛰어난 관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정태는 한소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소라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끊임없이 공개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보여지며 인플루언서 입니다

어느날 한소라는 집을 내놓기 위해 부동산으로 찾아 옵니다

한소라에게 집 열쇠를 받은 구정태는 집에 들어가 그녀의 일상들을 살펴 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녁에 몰래 들어 갔는데 쇼파에서 그녀가 죽은채 발견된걸 알게 됩니다

용의자로 몰릴까봐 도망쳤다가 저녁에 집을 보러 온 부부와 함께 다시 그 집을 방문하는데 죽었던 한소라가
순식간에 사라져 있음을 발견하고 당황합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사무실로 너지? 라고 적힌 의문의 메시지가 발송되고 그는 공포감에 휩쌓입니다

졸지에 범인으로 몰린 그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조사를 시작 하고 경찰에서도 한소라의 집에 혈흔을
발견하고는 수사가 이루어 집니다

사실 한소라는 누군가에 의해 죽은 것이 아니라 자작극 이었다는 사실이 영화 후반에 밝혀집니다

자신의 집을 방문할거라는 미리 알고는 위장 살인을 자작하고 구정태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던 것 입니다

그녀는 어렸을적 부터 자신의 동생을 헐값에 팔아 넘기는가 하면 돈이 되는 행동이라면 뭐든지 서슴치 않고 행동합니다

야간 술집 접대부로 일하면서 SNS 를 통해서는 선행을 베푸는척 이중적인 생활을 합니다

그녀의 완벽했던 범행이 꼬여 버린것은 구정태가 자신의 삶을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던 것이죠

그의 존재감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숨겨둔 과거가 들통 날까봐 이정학 이라는 인물을 꼬셔서 구정태를 죽이기 위해 그녀의 집에 잠입했다가 구정태는 겨우 도망을 칩니다

범행을 숨기기 위해 한소라는 이정학을 목졸라 죽이고 구정태 어머니의 유골함을 훼손 합니다

BJ로 출연하는 호루기가 줄거리 초반에는 범인으로 오해를 받지만 알고 보니 그녀도 한소라와 같은 부류의
인물이라는게 밝혀 집니다

한소라는 또한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을 살해 하고 시신을 산에 몰래 매장합니다

그 묻은 사건 현장을 구정태가 봤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 지고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오형사에게 체포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감상평

영화 그녀가 죽었다

영화에서 한소라는 피해자 코스프레 행세를 하면서 겉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것처럼 행동하지만 뒤에서는 범행을 꾸미는 범인 역할을 하면서 반전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영화는 현실속에서도 일어날 법한 인플루언서들에게 하는 스토킹 범죄를 현실감있게 보여 주면서 긴장감을
더했고 한소라의 명품 연기를 통해 영화를 완성 시켰습니다

구정태의 나레이션이 영화의 처음에서 부터 계속 이루어지는데 지나치게 많은 독백들이 왠지 모르게 영화의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느낌도 있었구요 인물들간의 관계나 갈등의 요소들 위주로 영화는 스토리를 풀어 가고 있습니다

구정태도 사실 어떻게 보면 남의 집을 몰래 엿보는 관종이자 범인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그보다 더 극악 무도한 한소라를 등장 시킴으로써 이를 상쇄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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