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영화 줄거리 스포 최고의 레이서 이야기
F1 더 무비 영화소개

한때 주목 받는 유망주 였으나 사고로 인해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에게 그의 동료 루벤은 레이싱 복귀를 제안한다
그래서 APXGP 최하위 팀에 합류한다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와 갈등은 점차 심해지고 팀의 전략 또한 실패하면서 꼴찌를 면치 못하는데 목숨을 건 최후의 레이싱이 펼쳐진다
F1 더무비 등장인물

소니 헤이스
백전노장 베테랑으로 독특한 전략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약간은 도박사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를 과감하게 베팅하고 치고 빠지는 전술을 잘 쓸줄 아는 인물이다
그는 늘 바지 주머니에 행운의 카드를 넣고 다닌다 사고가 날 무렵 그 카드를 깜빡 잊고 가져 오지 않는 일도 발생한다
루벤 세르반테스
팀 로터스 소속으로 F1 선수 경력이 있고 과거 소니 헤이스와 라이벌겸 친구 사이로 등장한다 에이펙스 GP의 안좋은 상황에서도 스폰서를 잘 관리하면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다
조슈아 피어스
영국 출신의 F1 드라이버 이다 게임 보다는 SNS 활동 평판 관리에 더 진심을 보이고 경기에서 사고가 발생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된다 처음에는 소니와 갈등을 보이지만 영화 후반으로 가면서 화합한다
F1 더무비 영화 줄거리 스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 볼만한 강추 영화 입니다
브레드 피트 나이가 올해 62세 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짜릿하고 화려한 f1 영화에 출연 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사실 입니다
영화에서 그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강인함과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힘과 스피드 체력 전략등을 보여 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영화로 평하고 싶어요
주인공 소니 헤이스는 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는 과거에 10년 가량 서킷을 떠나 있었으나 뒤늦게 다시 레이싱 대회에 참여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는 과거에 대회에서 실패 했던 트라우마로 인해 힘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주목을 받는데요 친구 루벤의 등장으로 영화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듭니다
루벤은 소니를 최하위 팀에 합류 시키고 레이싱에 복귀 하는데 루벤의 팀은 만년 꼴찌를 못 벗어나는 팀입니다
APXGP 팀에 속한 레이서 조슈아는 새로운 인물 소니의 등장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나이든 꼰대로 생각하죠
그는 사실 레이싱 게임 자체 보다 자신의 평판 관리에 더 관심이 많고 천방지축에 제멋대로 경기를 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둘은 만남 부터 티격 태격 거리면서 합을 맞추지 못하는데요
소니와 조슈아는 함께 레이싱을 펼치는데 같은 서킷에서 같은 팀끼리 서류 경쟁을 벌이게 되고 탈락이 되고 맙니다
소니가 다른 차량을 견제하는 사이에 조슈아는 치고 나가면서 새로운 전략을 구사 합니다
하지만 조슈아는 노련한 소니의 조언을 무시하고 빗길에 치고 나가다가 차량이 전복되고 맙니다
그후 조슈아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조슈아 어머니는 소니를 질책합니다
하지만 소니는 그후 레이싱 경기를 혼자 이끌면서 팀을 상위로 끌어 올립니다 새로운 레이싱카를 케이트의 도움 덕분에 완성하게 됩니다
조슈아는 과거에 자신이 했던 잘못을 다시 돌려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결국 둘은 아부다비 월드 캠피언쉽에 출전하게 되고 서로의 스타일을 확인한 이들은 새로운 합을 펼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조슈아가 기지를 발휘하여 소니를 도와주고 소니는 막판 스퍼트에 성공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F1 더무비 감상평 후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바라 보고 있으면 마치 그 현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같은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타이어가 내뿜어 대는 엄청난 속도를 느끼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느낌마저 들게 했습니다
영화는 군더더기 없이 경기 그 자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감정적인 충돌과 화해 그리고 새로운 전략등에 대한 내용을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2시간 40분 이나 되나 꽤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4D는 아니었는데 4D로 봐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브래드피트 형님의 노장연기를 이렇게 짜릿하게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나이가 전혀 느끼 지지 않을 정도로 짜릿하고 화려한 레이싱 경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