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심비오트 창조주 ‘널’ 의 등장 (스포포함)
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소개
에디 브록과 심비오트 베놈은 정체 불명의 추격을 피해 도망을 다닌다 베놈을 창조한 ‘널’ 은 그들을 찾아 내기 위해 부하들을 보내서 지구를 침략한다
에디와 베놈은 최악의 위기 속에 당면하고 그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진다
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등장인물
에디 브록(톰하디) – 극중에서 베놈을 연기한 주연 배우이다 기존에 봤던 베놈 시리즈에서 꾸준하게 베놈과한몸을 이루어 연기를 했고 이번에도 적들과의 치열한 공방전에 나선다
치웨텔 에지오포- 스트릭랜드에서 장군 역할을 담당한 배우이다
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줄거리
베놈을 창조한 신은 심비오트를 창조한 ‘널’ 이라는 존재이다 그는 외계의 감옥에 갇혀 있는데 그가 감옥에서 풀려나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하다
코덱스 라고 하는 열쇠이다 그 코덱스는 베놈의 몸속에 존재하며 베놈이 변신을 했을때만 눈에 보이며 제노 페이지 들을 풀어서 코덱스를 쫓는다
에디는 지명 수배에 이름이 올라와 있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베놈과 에디는 뉴욕행 비행기에
달라 붙어서 이동한다
그런 와중에 제노페이지가 공격을 해오고 싸우다가 낙하산을 펴고 도망친다 사실 베놈의 창조주 ‘널’ 이 원하는 것은 베놈의 몸속에 존재하는 ‘코덱스’ 라는 열쇠이다
그래서 부하들을 보내서 그를 추격한다 에디는 비행기에서 추락한 후에 베놈이 말에 기생하여 말로 변한 베놈과 함께 빠르게 뉴욕으로 이동한다
너무 급발진하면서 달리는 말의 모습이 비현실적이면서 우스꽝스럽게 묘사 되었지만 재밌었다
한편 스트릭랜드 장군 군대는 심비오트를 잡으면서 샘플을 채취해오고 연구소에는 이미 다양한 부류의 심비오트들이 갇혀져 있다
멀리건에 의해 제노 페이지와 널 코덱스를 알게 되고 나서 베놈을 죽이려고 한다
사막에서 여행을 하고 있던 마틴 가족은 외계인을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인데 사막을 지나가다가 에디와 만나게 되고 에디를 뉴욕의 중심가 까지 함께 여행을 하면서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나서 베놈이 뉴욕으로 가는 돈을 마련 하기 위해 카지노에서 예전에 만났던 첸 아줌마와 만나게 되고 그들은 스위트룸에서 라스트 댄스를 추기 시작한다
라스트 댄스를 추는 동안에 제노페이지 (괴물)는 코덱스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고 그들을 공격한다
베놈과 에디가 떨어진 순간 베놈은 사로 잡혀서 연구소로 잡혀간다
제노페이지는 연구소로 쫓아오고 결국 연구소에서 라스트 대결이 펼쳐진다
연구소에 갇혀 있던 심비오트들이 풀려나면서 베놈이 여러마리 생성되고 제노페이지 들과 싸우는데 대부분 죽고 만다
베놈은 제노페이지 여러 무리들을 한번에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면서 이끌고 가서 산성용액을 맞으면서 자폭을 선택한다
페인 박사는 심비오트 샘플을 이용해서 죽을뻔한 크리스마스를 살려낸다 에디는 결국 베놈 없이 혼자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베놈을 그리워 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베놈 3 라스트 댄스 감상평
베놈 3의 액션씬과 스케일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에 속했다 대체적으로 추격하는 씬과 액션을 치르는
씬들이 많이 있었다
베놈 창조주 ‘널’ 이 풀려 날 것을 예상 했으나 결국 풀려나지 못해서 그부분은 좀 아쉬웠다
창조주 널과 싸우는 베놈의 모습을 상상 했으나 거기 까진 미치지 못했다
베놈과 첸 아줌마가 실제로 라스트 댄스를 추는 장면이 나올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너무 서윗 하게 추긴 했지만 찐으로 추다니.. 물론 영화적인 설정이다 보니 각본에 충실했다는 점은 인정한다
마틴 가족의 등장이 영화 전개상 약간 애매하긴 했지만 액션에 지친 베놈이 잠깐 쉬워가는 코너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연구소에 갇혀있던 멀리건은 연구에 주로 활용 되면서 신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듯 하지만 말만
하다가 결국 영화에서 아무것도 한것 없이 그냥 나가리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