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줄거리 스포 싸구려 느낌 어설픈 르와르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줄거리 스포 싸구려 느낌 어설픈 르와르

전도연 설경구 주연의 길복순 세계관을 이어받은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기 얼마전에 존윅이 까메오로 등장하는 발레리나를 봤는데 이 영화와 너무 비교 되는건 왜일까

MK 엔터에서 일하던 사마귀는 그곳을 나와 자신만의 회사를 차린다 그리고 차민규가 죽게 되면서 킬러 업계는 다시 혼란에 빠진다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새로운 강자들이 킬러 업계에 등장하기 위해 애쓴다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의 액션 연기 합이 이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속한다

사마귀는 구세대와 신세대의 세대 교체가 인상적인 작품 이고 무질서한 킬러 업계의 새로운 질서를 구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권력 다툼도 다소 인상적 이었으며 스승과 제자의 대결또한 인상적인 부분에 속한다

☑️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등장인물

이한울 (임시완)

청부 살인 회사의 킬러로 등장하며 회사에서 탈퇴하고 자신이 독립적인 회사를 차린다

신재이 (박규영)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2 에서 이미 한차례 액션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늘 2인자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독고 (조우진)

사마귀의 스승이며 mk 엔터가 위험에 처하자 새로운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선다

☑️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줄거리

휴가를 갔다 온 킬러 이한울은 mk 엔터 수장 차민규가 길복순한테 죽게 되면서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 사이를 틈타 다른 킬러들을 가진 회사들은 사마귀를 멤버로 영입 하려고 하지만 한울은 신재이를 찾아가 회사를 함께 일구자고 말한다

두 사람이 세운 회사인 사마귀 컴퍼니는 거의 이한울과 신재이가 거의 모든 일을 소화 하게 되고 나머지 멤버들은 약간 아웃 사이더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재이는 한울과 싸움 실력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질투를 느낀다

그런 갈등 구조가 형성된 시점에 게임 회사 오너인 벤자민은 재이에게 새로운 질서를 만들자고 하고 결국 재이는 사마귀 컴퍼니를 나가서 새롭게 벤자민과 일을 하기 시작한다

mk를 창립한 멤버 독고는 회사가 어렵다는 것을 직감하고 현직에 다시 복귀해서 무너진 질서를 재건 하려고 한울을 영입 하려고 한다

하지만 신재이는 강하게 반기를 들고 독고를 공격한다 신재이는 총회에서 그를 비난하고 판을 흔든다

벤자민은 독고와 한울을 몰래 제거하여 업계에서 1위를 독차지 하려고 은밀하게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한울 재이 독고 세명은 결투를 벌인다 한울은 재이를 지키려고 애쓰고 재이는
독고를 죽인다

독고가 죽고 재이는 mk를 인수하고 벤자민과 새로운 리더가 되는데 한울에게 벤자민 암살을 의뢰 한다

벤자민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은채 영화는 끝이 난다

☑️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개인 감상평

이 영화에는 약간은 게임 캐릭터들이 쓰는듯한 장비들이 등장하는데 쌍낫, 장검, 톤파가 나오고 이러한 장비들을 자유롭게 쓰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

이 영화가 제작비가 150억 들었다니 너무 허무하다

배우들 몸값을 제외 하면 어디에 돈이 들어 갔을까 싶다 액션 연기도 너무 허접하고 액션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보다가 끌뻔 했다

솔직히 평점 5점도 아까운 영화다 배우들 연기는 또 왜 이렇게 못하는지 액션 영화인데 긴장 안하고 본 영화는 오랜만이다 보다가 하품남…

영화는 중반에 접어 들면서 다소 지루한 전개를 이어 갔고 액션도 그리 힘이 느껴지지 않는 다소 아쉬운 액션 연기에 보는 내내 좀 힘들었다

이 영화는 약간 킬링 타임용으로만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고 길복순에 비해 오히려 긴장감이나 액션씬의 파워는 약한 편에 속했다

거기다가 줄거리 구성도 비교적 너무나 평이하고 새로운 뭔가를 기대하고 있었다면 다소 실망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