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비행기에서 만난 운명적 사랑 (스포포함)

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비행기에서 만난 운명적 사랑 (스포포함)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영화 정보

뉴욕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만난 남녀는 우연히 대화를 하게 되고 그둘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해들리와 올리버는 옆 자리에 앉게 되고 런던으로 향하는 동안 알게 모르게 비행기에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면서 데이트를 즐기게 됩니다

두사람은 헤어지기 전에 연락처를 주고 받지만 해들리의 휴대폰은 고장이 나고 말아 버립니다
두 사람이 다시 확률은 거의 없는 상태..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등장인물
  • 해들리 설리반역: 헤일리 루 리처드슨
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확률 해들리

마요네즈 협소한 공간 치과를 두려워 하고 부모님 때문에 이혼의 간접적인 경험도 한다
아빠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행 비행기를 기다린다

  • 올리버 존스: 벤 하디
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확률 올리버

세균 어둠 서프라이즈를 싫어하고 엄마에게 암이 생겨 갑작스러운게 두려워 졌으며 데이터를 주로 믿는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 엄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줄거리

공항 라운지에서 처음 만난 이들.. 해들리는 비행기를 놓쳐서 다음 비행기를 타게 된 상태, 방전된 휴대폰을
충전하려고 하는데 거기서 올리버와 만난다 해들리와 우연히 올리버는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탑승을 하면서 각자의 자리로 향하지만 올리버의 좌석 벨트가 고장나고 해들리 옆자리에 앉는다
둘은 처음 보는 사이 이지만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연락을 주기로 하고 연락처를 받는다

첫눈에 반할 통계적확률 다투는 장면

연락처를 받고 나서 뒤에 나오던 승객이 밀치는 바람에 휴대폰은 망가지고 둘은 장례식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아빠의 결혼식에 도착해 들러리를 서는 해들리는 하객들이 나눈 대화에서 장례식 참석을 위해 온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올리버 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버스를 타고 그에게 향한다

올리버는 더이상 생을 연장하길 거부하는 연명치료를 거부한 어머니의 결심에 다투고 헤어지는데
해들리와의 만남 이후 자신이 메고 온 가방을 놓고 가게 되고 올리버는 가방을 보관하게 된다

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확률 결혼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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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는 자신이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방을 돌려 주기 위해 동생의 차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둘은 다시 재회하여 해들리가 비행기를 놓친것이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영화는 결말을 맞이한다

사실 현실속의 남녀가 우연하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놓고 본다면 영화 보다는 훨씬 더 극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에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이 관객에게도 전달이 되어지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누군가를 운명적으로 우연하게라도 사랑하게 될수 있을거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영화의 초반에는 통계적인 확률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서 이야기 하는듯 하지만 영화 후반에 다다를수록 확률을 뛰어넘은 사랑의 힘을 표현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넷플릭스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핵심 포인트

연락처를 주고 받은 후에 해들리의 휴대폰에 올리버의 전화번호를 남기는 것이 선택 되었지만 전화가 꺼지면서 사라지고 만다

만약 여기서 서로가 운명을 포기하고 일상으로 돌아 갔다면 다시 만나지 못햇을 것이다

하지만 이둘은 차츰차츰 서로에게 다시 찾아간다 어떻게 해서든, 그래서 직접 행동하는 과정에서 결국 둘은
결정적으로 사랑에 골인하게 된다

이 영화에는 우연이라는 단어와 운명 이라는 단어가 함께 교차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누군가에게는
우연으로 끝나고 말았을 만남과 누군가에게는 운명처럼 다가왔을 만남, 둘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물론 운명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시 만날 것이라는 것을 암시 하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운명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도 포함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는데 첫눈에 반할 확률 이라기 보다는 우연이 계속
겹치다 보니 그게 어느새 운명으로 이어졌고 이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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